작은 일에 대해 의사결정을 할 때는
‘예/아니오’를 그 자리에서 명쾌하게 말해주십시오!
하지만 큰일에 대해서는 결정을 미루십시오.
작은 일을 결정하면서 시간을 끌면 무능하다고 생각하고,
큰 일에 대해서 너무 빨리 결정을 내리면 신중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밴 플리트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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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활인
32세에 육군 참모총장이 된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이 충고를 부탁하자
밴 플리트 장군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부하들에게 절대 화를 내지 마십시오!‘와 같은
자신이 늘 명심하고 있는 세 가지 신조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백기복 저,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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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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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정신없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보니 글을 쓸 시간 조차 없었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보고 요즘 제 생각을 나타낸 것 같아서 옮겨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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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격차를 만드는 아주 작은 차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아주 작은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 작은 차이가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낸다.
여기서 작은 차이는 ’마음 가짐이 적극적인가, 소극적인가‘이고
엄청난 격차는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이다.
-나폴레온 힐

촌철활인
긍정의 중요성에 대한 나폴레온 힐의 주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영혼을 살찌우는 보약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우리에게 부, 성공, 즐거움과 건강을 가져다준다.
반대로 부정적인 마음가짐은 영혼의 질병이며 쓰레기다.
이는 부, 성공, 즐거움과 건강을 밀어내고
심지어 인생의 모든 것을 앗아간다.’

From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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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 보다 중요한 것
그동안 나는 노자에 나오는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은
그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만 못하니라(授人以魚, 不如授人以漁)"는
말씀의 신봉자였다.
그러나 최근에 경험을 통해
"사람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굶겨서 바닷가로 보내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동성 서울대 교수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물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물고기를 잡아서 건네주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물고기 잡는 법 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꿈과 목적,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더 나가서는 그러한 것을 간절하게 원할 수 있도록 하는 상태,
즉 헝그리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더욱 훌륭한 교육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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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미학


겸손의 미학,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다.
겸손은 고상함 같은 매너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갈고닦은 감동 창조의 지혜였다.
겸허한 사람이 훌륭한 일을 했을 때는
공감과 존경이라는 감동이 생기지만
오만한 사람이 같은 일을 했을 때는
시기와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기 쉽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 사랑할수록 더 낮아져야 합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더 비워내야 합니다.
주어진 일이 커지고 많아질수록 더 내려놓고
더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행여라도 털끝 만한
시기나 질투가 생겨나기 시작하거든
'겸손의 미학'을 생각하세요.
겸손도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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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후배 중에 한 명이 자꾸만 걱정되는 친구가 있다.
 너무 잘해준 것이 화근인 것 같은데...
 겸손에 대한 미덕을 가르치고 싶은데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예전에 선배들이 나에게 겸손에 대한 미덕을 가르친 것 같이 
 나도 후배에게 비롯 쓴 소리이지만 꼭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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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이유
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
이를 해거리라 한다.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
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인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병충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토양이 나빠진 것도 아닌데도
나무는 과감하게 열매 맺기를 포기합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휴식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임을
나무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너무 바빠 쉴 틈이 없다면
그때가 오히려 과감히 휴식을 취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나무도 이렇게 자신을 위해 충전의 기회를 갖는데, 인간인 나는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과감하게 포기하면서 충전을 가질 수 있는 용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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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논단] 이제 우리도 행복해서 성공합시다

  •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입력 : 2011.01.26 23:06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급류에 쓸려가듯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들…
이제는 성공 위해서라도 참다운 행복 생각할 때
베푸는 삶이야말로 '행복한 성공'이다

나이 지긋한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은행가가 멕시코 작은 해안가에서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출항 두 시간 만에 고기를 조금 잡다 부두로 들어온 젊은 어부에게 은행가가 물었다. "왜 이렇게 일찍 들어오세요? 나머지 시간엔 뭘 하세요?"

어부는 웃으며 "이걸로 충분합니다. 몇 마리는 우리가 먹고 나머지는 팔아서 필요한 걸 사면 돼요. 낮잠을 자다가 오후에는 아이들과 놀고 아내 일을 거들곤 해요. 저녁식사 후에는 마을로 산책 나가 와인도 마시고 친구들과 기타를 치며 놀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은행가는 한심한 듯 비웃으며 일장 설교를 늘어놓았다. "더 많은 시간 일해 고기를 더 잡고, 더 큰 배를 사고, 사람을 고용해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배를 한 척 더 사고… 공장을 세우고, 고기를 수출하고, 30년쯤 후에는 거대한 기업체 사장이 되어 주식을 상장하면 수백억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어부는 그 말에 "그런데 그다음엔 뭘 하죠?"라고 물었다. "멕시코 해안가 조그만 마을로 이사 와 늦잠도 자고 고기 잡는 재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아이들과 놀고 아내의 일도 거들며, 저녁에는 식구들과 식사를 한 뒤 마을로 산책 나가 와인을 마시는 거죠. 그리고 친구들과 기타를 치며 놀 수도 있고요."

행복한 인생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의미심장한 일화다. 우리는 지난 세월 급류에 휩쓸려 가듯 앞만 보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한국의 국민들이 스스로를 불행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이제 우리도 한 번뿐인 인생을 '하나의 명작'처럼 살기 위해서 삶의 목적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행복하기 위해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외형적 조건은 행복과 직접 관련이 없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말로는 비참하게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행복은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처럼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사람은 행복해지겠다고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은 지금 당장 취할 수 있는 선택이다.

그러나 행복과 더불어 성공을 추구해야만 발전이 있다. 선진국에선 성공학이 열풍이다. 우리나라에선 성공이란 단어에 '치열한 경쟁, 부정한 방법, 약자에 대한 차별'과 같은 부정적 이미지가 덧칠되어 있다. 진정한 의미의 참된 성공에 대한 재정의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이유다. 자신의 꿈, 희망, 목표를 성취해 가는 것이 성공이다. 물론 사람마다 인생의 목적이 다르므로 성공은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참다운 성공은 다음과 같은 속성을 지니고 있다.

진정한 성공의 첫 번째 요건은 세상에 대한 기여다. 성공은 베푸는 양으로 측정된다는 말이 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을 진정한 성공이라 했다. 헨리 포드도 "세상이 나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이 세상에 되돌려 주는 것이 성공이다"고 말했다.

나만의 성공이 아닌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그리고 타인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성취여야만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진정한 성공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성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여행이다. 성취를 이뤄가는 과정에 있어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 성공이라 할 수 없다. 슈바이처 박사는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고 말했다. 절차상의 정당성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타인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면서 성취한 것이라면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없다.

성공의 또 다른 측면은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삶은 하나의 수레바퀴에 비유할 수 있다. 직업적 성공, 건강, 가정의 행복 등 여러 가치가 균형을 이뤄야 '성공적인 삶을 살았노라'라고 말할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둬야 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먼저 행복해야 한다. 진정한 의미의 성공과 참다운 행복은 결코 떨어져서는 안 될,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동반자이며, 서로의 가치를 더욱 빛내는 조력자이다. 우리는 행복해서 성공하고, 성공해서 행복한, 행복한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

-copyright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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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1.02.17 제1635호
익숙하고 편안한 것들과 결별을 선언하라
당신이 늘 보고 있으면서도 사실은 보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라.
소소한 것에서부터 삶의 기미를 포착하고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라.
사물을 반듯하게 보지 말고 거꾸로 보라.
세상을 걸어 다니면서 보지 말고 물구나무서서 바라보라.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을 의심하고,
아름답다고 여기던 것과 끊임없이 싸우고,
익숙하고 편안한 것들과는 결별을 선언하라.
-안도현 시인(‘변화는 종이 물고기도 헤엄치게 한다‘에서 인용)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모든 사람은 창의적입니다.
그러나 익숙한 것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혁신적 아이디어가 자라지 않습니다.
항상 해오던 일을 하면 항상 얻던 것만 얻을 수 있습니다.(베이컨)
사람들은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만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해 두려워해야할 것은 낯선 것이 아닌 익숙한 것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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