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 정리
1.5월 수출 45.6% 늘어, 32년 만에 최대
-세계 경기 회복세를 타고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들이 선전
-두달 연속 40%대 수출 증가
-하루에 24억 달러 수출
-자동차 수출액이 는다는 것이 의미있음.비싼 차를 많이 수출
-품목이 다변화된 수출
-무역수지는 29억3천만달러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감, 산업부는 우리 수출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대내외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

2.개미들의 대형주에 대한 기대
-대형주가 1월 이후 상승이 없음.
-대형주보다 중형주가 더 좋음.
-대형주는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대형주의 부진은 1월에 너무 많이 빠진 것을 회복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
-장이 빠지지 않는다면 순환의 관점에서 대형주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3.스팩주들이 빠짐
-스팩주들이 어제 오후부터 거래가 대부분 하락하면서 끝남(크게 하락)
-스팩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스팩은 페이퍼 컴퍼니이기 때문에 갑자기 좋은 회사들과 인수합병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함.
-합병에 대한 계획도 없고 3년 안에 합병을 하지 못하면 휴지가 되는 것도 확인해야 함.

블로그 이미지

우기의 하루

세상의 모든 관심을 함께 합니다.

,

뉴스3 정리
1.OECD 21년 한국 성장률 3.8% 상향조정
-기존 3.3%에서 0.5% 상향 조정
-한국은행은 4.0% 예상, KDI 3.8%, IMF 3.6%, 한국정부는 3.2%로 전망
-1분기 1.6%로 주요선진국중 가장 우수
- 한국정부 3.2%도 조만간 상향조정 할 것으로 보임. 다른 기관에 비해 낮으면 외부의 시각이 좋지 않기 때문
-OECD는 한국의 확장 재정 정책과 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소비 증가, 한국판 뉴딜 등 투자 증가, 비대면 수요 확대에 따른 수출 호조 등이 성장세를 견인할 것.확장 재정 정책과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것이 기재부의 설명
-피해 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마련된 추가경정예산(추경)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고, 한국판 뉴딜은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 정부의 가계 부채 관리 및 부동산 공급 확대 정책도 위험 요인 관리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언급.
이에 따라 피해 계층에 정책 자금 지원을 집중하는 현재의 확장 재정 정책을 지속 OECD는 또한 소비·고용 회복세가 약해지지 않도록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야 함.

2.코로나 이후 보복소비, 소매판매가 역대최대
-통계청 발표, 4월 소매판매가 95년 작성 이후 최고치
-전월비 2.3% 상승, 비내구재/준내구재 쪽으로 확산(화장품, 의류 등)
-백화점, 대형마트, 소매점 실질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계청 데이터임. 소비동향을 잘 반영한 데이터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심리적 완화, 백신접종 확대, 야외활동 증가로 소비심리 증가
-하지만 산업생산은 1.1% 감소로 '-'임, 반도체 생산 감소폭이(10.9% 급감) 높은 것이 영향
-유럽선진국, 미국, 중국에도 비슷한 성향
-화장품, 면세점 주식 상승

3.수소 밸류체인을 위한 기업간 합종 연횡
-국내 기업들은 수소산업에 대해 합종연횡이 강화됨.
-SK그룹이 수소생태계 구축에 18조 투여
JV설립해 연내 수소산업 진입
SK가스 중심으로 수소산업 확대,롯데케미칼과
협업하여 수소관련 비지니스 MOU체결
울산지역 부생수소산업 진행
-현대오일뱅크 에어프로덕츠와 블루/그린 수소 10만톤 생산
-GS칼텍스 한국가스공사와 협업
-세계최대 해상풍력 회사 오스테드와 포스코 협력

블로그 이미지

우기의 하루

세상의 모든 관심을 함께 합니다.

,

뉴스3 정리

1.주식시장의 가장 큰손 외국인 5월 한달 동안 9조 순매도
-작년 3월 12조 순매도 이후 최대
-IT종목에 집중적으로 판매함.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외국인들이 9조를 팔았는데도 '+'장이 운영되는 역동성이 있음.
-달러 약세에서 매도가 나오는 상황, 반도체 관련 외국인의 시각이 반영(대만도 비슷한 상황)

2.공매도 재개 후 한 달 지났는데 코스탁은 불안.
-4주간 코스피가 1.3% 상승
-공매도 우려했으나 선방함.
-경기민감주인 산업재 12%상승, 경기소비재는 7% 상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5.6% 상승, 에너지 화학이 -3%, 정보기술 -2.5% 하락
-공매도 위험 1순위 종목 셀트리온 오히려 상승
-공매도 잔고가 높다고 해서 일관적으로 떨어지지는 않음
-공매도로 인한 하락이 집중적으로 있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움

3.현대차 중국에 공장 매각함.
-'16년 현대차/기아차 합병후 중국에 180만대 판매하였으나 '20년대는 70만대 수준 판매
-매각설 공장은 베이징1공장.
-현대차가 중국에 집중하면서 소량차 위주 대량생산 대량판매의 상징적인 공장이 베이징1공장.
-사드이후 거의 셧다운 상태
-중국에서 전기차 공장으로 운영할 예정
-현대가 고가차 위주 판매전략을 발표했으나 중국시장에서 이 전략이 먹히게 될까하는 의구심
-중국이 이제 시장으로서의 역할이 아닌 경쟁자로서의 역할이 더 부각됨.

블로그 이미지

우기의 하루

세상의 모든 관심을 함께 합니다.

,

뉴스3 정리

1.중국의 위안화 가치를 평가절상(위안화 강세)

-위안화는 완전자율관리 화폐가 아님.

-기준환율을 달러당 6.39위안

-미중갈등이 극에 달했던 작년 7위안까지 갔으나 6.39위안까지 절상됨

-6위안 초반까지 갈 수도 있음.

-글로벌 투자자금이 중국으로 모임(홍콩,상하이 교체거래 허가 이후 하루 최대 3조8천억원이 모임)

-중국은 원자재 상승에 위안화 평가절상을 통해 대응(인플레이션 억제)

2.블랙록 자산운용이 인플레이션과 경제개방에 관심이 쏠리면서 지정학적 위험 간과에 대한 경고

-바이든 행정부 백안관 참모진의 구성을 볼 때 골드만삭스 출신이 아닌 블랙록 출신으로 채움

-보고서에서 진짜 위험한 것을 놓치고 있다:지정학적 위험(충격)

-바이든이 트럼프의 정책을 모두 원점으로 하고 있으나 유일하게 중국과의 관계는

트럼프와 동일한 관점(중국의 기술 디커플링)

-지정학적 위험:미중 기술 디커플링, 심각한 사이버 공격, 팬데믹 통제 불능에 따른 신흥국의 정치적 위기,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

-첨단 기술 디커플링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좋은 영향을 미침.

-미·중 기술 기업들의 탈동조화가 가속하면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고, 심각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할 경우엔 미국 달러화가 오르고 미국 유틸리티 관련주는 떨어질 것으로 봤다. 신흥국에서 정치적 위기가 발생할 땐 중남미 필수 소비재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

3. 미국 집값 5년만에 최대폭 폭락

-2005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 상승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3월 전국주택가격지수 전년 동우러 13.2% 상승

-피닉스가 전년 동월보다 20% 급등. 샌디에이고 19.1%, 시애틀 18.3% 상승

-백안관 대변인이 모니터링 중. 새 집을 공급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 또한

집이 다수의 미국인에게 부의 원천 이라는 점에서 일부 사람들이 느끼는 집값 상승의 금융효과는 긍정적이다.->투기가 아닌 자신의 거주 환경 개선의 개념으로 집값 상승이 질적으로 다르다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뜻.

블로그 이미지

우기의 하루

세상의 모든 관심을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