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물질적인 것이 없어도 남에게 무엇인가를 베풀 수 있다는 사실...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부처님을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 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털터리 입니다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칭찬의 말위로의 말격려의 말양보의 말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라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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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은 모두 위대한 노동자였다.

위대한 사람들은 의견을 내는 데만 훌륭했던 것이 아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위대한 노동자이기도 했다.
그들은 일에 있어 선택하고, 버리고,
힘을 발휘하고, 변형하여 만들고,
마무리 하는데 여념이 없었고
그러한 노동을 끊임없이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한 노력과 노고가
그저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뿐이다.
-니체

촌철활인

영국 작가 존 러스킨은
“우리의 노력에 대한 가장 값진 보상은
노력 끝에 얻는 무엇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고 말했습니다.
의무감으로 일하거나 빨리 개발해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아닌,
진정으로 일을 즐기는 사람만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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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의 體認知]<102>`비웃음`을 극복해야 `비상(飛上)`할 수 있다!


누군가 아이디어를 낸다. 상식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너무 몰상식하다는 판단이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너무 비정상적이라는 평가다. 합리적인 사람들이 곰곰이 생각해보니 너무 비합리적이라는 것이다. 몰상식, 비정상, 비합리적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은 우선 `헛웃음`, 즉 실소(失笑)를 터뜨린다.

어떤 아픔이나 사연이 있기에 그런 아이디어를 냈을지 진심으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지 않고 바로 자기 생각이나 구미에 맞지 않는다고 무시해버리면 아이디어가 사장될 뿐 아니라 활발하게 공론화될 기회를 봉쇄해버릴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을 위해 특별한 수면용 헬멧을 개발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탈 때 쓰는 헬멧을 쓰고 지하철 유리창에 머리를 대면 헬멧 뒷부분에 부착된 도구가 유리창에 착 달라붙는 식이다. 이 도구는 변기나 하수구가 막혔을 때 뚫는 도구다.

이런 도구 아이디어를 내면 아마 사람들 대부분이 비난하거나 야유를 보낼 것이다. 심하게는 “머리는 감는 데만 쓰냐, 쓰지도 않을 무거운 머리는 왜 갖고 다녀, 피곤하지도 않아? 내일부터 집에다 놓고 다녀”라는 식으로 심한 상처를 준다. 덩달아 다른 사람도 `쓴웃음`으로 맞장구치면서 몹시 안됐다는 듯한 표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제 다른 사람들도 가세해서 아이디어를 낸 사람을 비웃으면서 고개도 들지 못할 정도로 왕따를 시키는 일이 발생한다.

수면용 헬멧의 초기 아이디어가 형편없다고 무시해버리면 아이디어는 거기서 죽는다. 초기에 제안한 수면용 헬멧을 많은 사람이 무시한 것은 현실성이 없거나 아니면 플라스틱으로 돼 있어서 휴대하기 불편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추가 아이디어를 내서 사람들이 초기 헬멧에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다. 초기 아이디어가 실패작이라고 거기서 멈추면 그 아이디어도 거기까지다.

누군가 아이디어를 내면 비웃음으로 일관하지 말고 건설적인 비판을 시도해보자. 비웃음은 상처를 주지만 비판은 비상한 관심을 끄는 아이디어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010000@hanyang.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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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간은 완벽하지 않다.(2010년 출시)
2.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다.(2005년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하연설)
3.Think Different(1997년 애플에 CEO로 복귀하면서)
4.무엇인가를 완전히 이해하고 그냥 삼켜버리지 않고 꼭꼭 씹으려면 열정적인 헌신이
  필요합니다.(1996년 2월 와이어드)
5.무덤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것은 내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 우리가 놀라운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
   내게는 그것이 중요합니다.(1993.5 월스트리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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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은 뭐지?

좋은글 2011. 9. 28. 08:33
'좋은 점은 뭐지?'


일이 꼬이고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좋은 점은 뭐지?',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이지?'하고 생각해 보라. 잘 생각해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교통체증으로 도로 한가운데에 갇혀 있는가?
'자동차가 없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난
자동차가 있잖아'라고 생각하라.


- 마리사 피어의《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중에서 -


* 모든 일이
늘 잘 될 수는 없습니다.
잘 되든 안 되든 그럴 만한 이유가 있고,
거기에는 반드시 '좋은 뜻'이 숨어 있습니다.
제풀에 꺾여 스스로 힘을 잃거나 부정적이 되면  
좋은 뜻, 좋은 점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일이 꼬이고 풀리지 않을 때가
좋은 뜻을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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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들을 때까지 이야기 하라.
자신의 생각과 방침을 전달할 때 ‘한번 말했으니 알아들었겠지.’라고 생각하는
사장이 있다면 그야말로 형편없는 리더다.
직원들은 한번 들은 것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한번 듣고 이해해서 사장의 결정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리더들이 많다.
-고야마 노부루,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같은 말을 반복하면 직원들이 싫어합니다.
그것을 잘 아는 리더는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그러나 유목민의 속담처럼
한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되기 때문에
리더는 자신의 비전과 꿈, 전략을 전체 구성원이 완전히 공유할 때까지
소통을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잭 웰치 GE 전 회장은
‘10번 이상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은 한번도 이야기 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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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도전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뭔가를 얻기 위해 인간관계를 시작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자신을 기분 좋게 해줄 사람들을 찾고자 애쓴다.
사실, 관계가 지속되는 유일한 방법은
관계를 무언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주는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앤서니 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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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활인
일전에 ‘한국 사람들은 take & give 관점에서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는 모 외국인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얼굴이 뜨거워짐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관계를 위해서는 받을 것 보다 줄 것을 먼저 생각하는
give & take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다행히 인간관계도 노력하는 만큼 좋아지는 능력과 기술에 해당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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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노트


뭔가 특별한 고민이 있지만
똑 부러지게 해결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시간이 계속될 때,
그와 연관된 꿈을 꾸고 그것을 노트에 적어나가는
과정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직관과 통찰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보라.
당신 안에는 탐구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새로운 길들이 있다. 꿈에 관한 이야기를
글로 옮기는 작업도 그 일환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 빼어난 그림 한 폭도
작은 밑그림에서 시작됩니다.
밑그림이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고치고 다듬고 매만지면서 점차 좋아지게 됩니다.
꿈을 적는다는 것은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며,
고치고 다듬고 매만지는 그 밑그림 속에
자신의 미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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